안녕하세요. 효천 동물병원 원장 오상준입니다.
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던 마음이, 지금의 효천동물병원을 만들었습니다.

어릴 적, 저는 교문 앞에서 팔던 작은 병아리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.
그 조그만 생명에게 먹이를 주고,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서 저는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이 아닌, 가족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
그 후로도 제 곁을 스쳐 지나간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었고,
동물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저에게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.
"더 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."

이 마음으로 저는 수의사의 길을 걸었고, 보호자님과 같은 마음으로 효천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효율적인 진료보다, 보호자와 반려동물 중심의 진료를 실천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